오랜만에 들고 온 '네스프레소 버츄오플러스' 커피머신 이야기네요~ㅎㅎ

이전에 버츄오플러스 커피머신 개봉기?를 포스팅했었는데요.

 

이 때

컵받침이 누락되서 온 사건이 벌어집니다 ㅋㅋㅋ

그 뒷이야기를 들어보러 가보실까요?

 

https://dan-soon.tistory.com/51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직구 비추, 기존캡슐 호환불가, 세척가능.

카페인 중독자인 저는....... 거금 20만원을 주고 비싼 캡슐 커피머신을 사게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커피머신 브랜드가 많지만 그 중에서 저는 크레마가 짱 무지 두껍게 나와 부드럽기로 유명 한 '네스프레소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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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클럽은 어플,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없고

오로지 전화로만 문의상담이 가능하더군요.

 

연초라 회사 업무가 바쁜 와중에

개인적인 용무로 전화기를 잡고 있을 새가 없어

온라인  q&a를 이용하려고 했으나... 없어서 살짝 당황하긴 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상담전화(080-734-1111)가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란 거 ㅋㅋ

(꼭 24시간동안 열려져 있어야 하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

 

쨌든, 

1월 2일부터 1월 18일까지 총 6번의 통화시도를 합니다...네..5번의 전화통화가 무산됐다는거죠..

처음 5번은 없는 번호? 뭐 이상한 안내멘트가 나오더라구요.

(전화량이 많았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ㅎ)

 

그래서  전화번호가 바꼈나??해서.. 인터넷으로 아무리 검색해도 그런 말은 없더라구요.

온라인 문의도 못 하고 답답해서 포기할려던 참에  마지막으로 밤 11시쯤에 했는데

드디어, 6번째에 연결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연결이 됐다는 게 당황스러워서

"이거 없는 번호 아니에여????@@???"라는 바보같은 말을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쨋든, 컵받침이 누락됐다는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사실 누락된 게 없는 지 바로 확인하지 못 한 입장인지라

 전화를 처음 할 때부터

컵받침을 공짜로 주면 정말 땡큐고,

일부 부담하라고 해도 할 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ㅋㅋ

 

하지만, 친절하신 상담언니는  제 이야기를 듣고

"한 달이나 컵받침 없이 쓰신거에요?^.ㅠ(친절 쏘스윗)"라고 해주셨고

네 제 마음은 스르르르 녹았죠..

뭐, 전화연결 바로 안 되면 어때요

제 마음에 공감해주셨는걸요 ㅋㅋㅋㅋㅋ

 

결론은,

구입처에서 상품을 결제한 내역을 캡쳐해서 네스프레소 메일로 발송했고

확인 후 바로 증정품으로 컵받침을 보내주셨습니다.

일요일 날 메일을 발송했는데 월욜날 컵받침이 왔더라구요 초스피드배송 알랍뷰

 

이제 컵받침 장착을 해볼까요?ㅎㅎ

확실히 컵받침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외관차이부터가 다르죠?ㅎㅎㅎㅎ

컵받침을 장착하니 완전체가 된 느낌이네요 ㅎ

 

 

 

 

컵받침의 홈이 4개가 있어서 컵의 높낮이에 맞게 적정한 곳에 끼우시면 됩니다.

컵받침 없이 써보니 확실히 커피 튄 자국이 머신에 남고,

추출 후 추출부에서 한두방울씩 떨어지는 커피 자국이 바닥에 흔적을 ㅠ

 

 

 

 

컵받침 또한 분리가 잘 돼서 세척하기도 무지무지 간편할 듯 합니다.

 

 

 

버츄어 커피머신 컵받침 누락 사건으로

이번에 네스프레소클럽 상담센터를 이용하게되었는데요.

 

다시 한 번 느끼지만,

 CS업무가 정~~~말 고객유치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불만이 있던 사람도 상담원의 친절한 공감과 빠른 사후대처에 감동을 받으면,

네스프레소 브랜드의 신뢰도가 굉장히 향상될 거 같습니다.

저 또한 다음에 머신을 사게 된다면 네스프레소부터 볼 것 같아요.

 

상담 마지막에 2년 무상 AS가 가능하다는 말씀도 해주셨는데요.

AS도 확실할 것 같단 신뢰도가 생겼습니다 ㅎㅎ

매트한 립스틱을 좋아해서

봄여름가울겨울 계절 상관없이 입술에 각질을 달고 사는 사람의

입술 관리법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ㅎㅎㅎㅎ

 

제가 딱! 봄여름에도 입술관리를 하는 1人입니다 ㅎㅎㅎ

 

 

제가 워낙 매트한 립스틱과 틴트를 달고 사는 지라

왠만한 립밤은 다~~~~~ 써봤는데

결국은 '더페이스샵 립케어크림'보다 나은 건 없더라구요 ㅎㅎ

 

 

황색 묽은 제형인 더페 립밤인데요.

자기 전에 입술에 듬~~~뿍 얹고 자면 그 다음 날 각질이 다 불어있답니다 ㅎㅎ

아침에 일어 나 휴지로 입술 한 번 스윽~ 닦아주시면

입술 각질 관리는 끝! ㅎㅎ

 

 

 

 

큰 사이즈는 쓰다 보면 옆에가 찢어져 새기도 하니

작은 걸로 여러개를 사는 게 더 좋더라구요.

 

 

달아놓고 쓰는 더페이스샵 립케어크림  시어버터! ㅎㅎ

세일할 때 많으니 그 때 1+1으로 사면 정말 싸답니다 ~

 

평소에 꾸준히 바를 필요 없어요~

자기 전에 듬!뿍! 잊지 마시고 입술관리 하세용~~~ ㅎㅎㅎ

벌써 2020년도란 말이 익숙해졌고,

오늘은 벌써 설이네요 ㅎㅎ

 

새해 맞이 선물로 받은 꽃차인데요.

"꽃길만 걷자" 꽃차 세트입니다 ~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생긴 후로 선물 주고받기가 정말 쉬워진 것 같아요 ㅎ

 

 

꽃송이차 2세트와 꽃차 2세트 그리고 스텐레스차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파스텔 색상이다보니 귀욤귀욥하네요 ㅎㅎ

 

 

커피 중독인 저이지만 ㅋㅋ

꽃차를 선물받았으니 한 번 우려봅시다!!

 

 

스텝1, 컵 위에 스텐레스 차망을 올려놓고, 꽃송이를 넣습니다.

 

 

스텝2, 뜨거운 물을 부어주고 몇 분 기다리면 됩니다. 끝/

 

기다리는 동안 건조되어 있던 꽃송이가

물에 불어 활짝 벌어지는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꽃차 종류는 랜덤으로 온다는데,

저는 국화꽃송이차, 금잔화차, 아카시아꽃차가 왔어요.

 

 

꽃차는 눈으로 보는 재미도 있고

우리는 시간이 있어서

여유있게 마실 수 있는 게 장점인 것 같아요.

 

 

조오금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점은

제가 선물받은 전중석 꽃차는 녹차와 꽃송이가 섞여 있는데요.

꽃에 비해 녹차의 비율이 좀 많다보니 꽃향이 많이 나지 않고, 녹차향과 맛이 강합니다.

 

처음 꽃차를 마시는 분들께는 부담이 없어서 좋을 수도 있고,

꽃차를 좋아하시던 분들께는 향이 약하게 나 아쉬울 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따뜻한 꽃차와 함께 올해도 여유있게

"꽃길만 걸으렵니다"^^

#2020-m01

1. 장르 : 드라마, 스릴러 (청불)

2. 줄거리 : 백조의 호수 공연에서 완벽한 발레 연기를 선보이고 싶은 주인공의 욕망과 내면에 대한 이야기

 

3. 명대사

"The only person standing in your way is you. it's time to let her go. lose yourself."

(널 가로막을 사람은 오직 너 뿐이야. 너를 버릴 때가 됐어. 너를 내려놔.)

 

"I was perfect"

(나는 완벽했어요.)

 

 

4. 영화 후기

2020년 첫 영화로 블랙스완을 봤습니다. 워낙 유명해서 진작에 추천을 많이 받았지만 청불이라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올까 계속 미루다 이제야 보게 됐습니다. 영화를 다 보고난 후 왜 이제야 봤는 지 아쉬울 정도로 정말 재밌었습니다. 생각보다 잔인한 장면도 많이 없었구요.

 

주인공 니나는 백조의 호수 공연에서 순수한 백조 역은 정말 잘 연기할 수 있지만, 1인 2역 중 다른 하나인 흑조 역에서는 다소 미흡한 모습을 보입니다. 잘하고 싶으나 생각처럼 표현은 안 되고, 라이벌이 생기면서 그녀는 극도로 긴장과 불안감에 빠져듭니다. 백조의 호수 공연에서 가장 큰 배역을 맡아 엄청난 책임감과 잘 해야한다는 생각이 그녀를 극한으로 몰고 가는데요.

 

영화에 나오는 사운드, 연출, 주위 캐릭터 설정(라이벌, 엄마, 단장 등) 모두 삼위일체가 되어 영화에 몰입감을 줍니다. 니나가 바르고 수줍은 이미지(백조)에서 반항적이고 도발적인 모습(흑조)으로 점차 변하는 모습을 나탈리포트만의 연기가 보여줍니다. 극 초반의 수줍었던 니나가 극 후반에는 본인의 생각을 정확히 표현할 줄 알게 됩니다.

 

나탈리포트만이 발레연기를 할 때에 등근육과 표정 또한 어찌나 아름답던지, 영화에서 발레가 나오는 부분은 실제 공연을 하는 발레리나인 줄 알았습니다. 대역을 썼을 지언정 표정으로 발산하는 표현력 또한 어찌나 멋지던지요.

 

백조에서 흑조로 점차 변해가는 주인공 니나의 모습에서 완벽함을 추구하는 엄청난 욕망과 집착을 한 편으로는 이해하기가 힘들면서도,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던 니나의 마음 모두 다 이해가 되는 영화였습니다. 완벽하게 공연을 끝마쳤을 때 그 희열은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my little princess라고 영원히 니나에게만 불리지는 않을텐데, 한 번이라도 그렇게 불렸던 거에 니나는 행복했을까요.?

카페인 중독자인 저는.......

거금 20만원을 주고 비싼 캡슐 커피머신을 사게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커피머신 브랜드가 많지만 그 중에서 저는 크레마가 짱 무지 두껍게 나와 부드럽기로 유명 한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화이트 색상을 구매했습니다.

(근데... 블랙으로 살 걸 그랬나봐요 ㅋㅋㅋ 개취입니다 ㅋㅋ)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는 직구로도 정말 많이 구매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저 또한, 직구로 살까 고민을 하다가 혹시 모를  as를 대비하여  국내에서 샀습니다.

그런데, 국내에서 사길 잘 한 것 같아요.

저... 컵받침 누락돼서 왔어요 ㅠㅠㅠㅠ 직구였으면 어떻게 받겠어요 ㅠㅠ

 

우선 제가 산 곳에 연락해서 컵받침 누락에 대해 설명드렸고, 아직 확인은 받지 못 했습니다.

(혹시 국내에서도 누락 확인이 안 돼서 안 준다 그러면... 제목 바꿀 거에요 직구로 사시라고 ㅋㅋㅋ

직구로 사면 가격이 거의 반값이잖아요)

 

 

우선 같이 온 구성품부터 간단히 볼게요.

다 쓴 캡슐을 본사에 회수할 수 있는 택배용 봉투가 같이 옵니다.

정말 좋은 아이디어죠? 

어차피 버릴 거지만 조금의 귀찮음만 무릅쓴다면 저 또한 환경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발상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네스프레소 클럽 크레딧 바우처 3만원권이 같이 들어 있어요.

네스프레소 모바일 어플을 다운 받으면 캡슐을 주문할 수 있는데, 어플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쳐에요 ㅎ

 

 

머신을 처음 사용할 때 보면 좋은 간단한 설명서가 들어있어요.

 

 

버츄오 플러스 머신은 나온 지 얼마 안 돼 캡슐 종류가 많지 않아요.

총 28종류의 캡슐이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어요.

커피 용량과 강도 향 등이 상세히 적혀 있어 골라보고 찾아보는 재미가 있네요 ㅎ

 

 

그리고,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머신 상세 설명서도 들어 있습니다.

 

 

짜잔~~~ 캡슐 보여드릴게요.

 

 

처음에 맛 보라고 12종류의 커피캡슐이 담겨옵니다.

색깔만 봐도 영롱하네요 ㅎㅎㅎ

 

 

버츄오플러스 머신의 장점 중 하나가 바로 캡슐에 따라 정해진 용량 그대로 커피가 추출된다고 해요.

캡슐 옆면의 바코드를 머신이 인식한다고 합니다.

용량은 40ml, 80ml, 150ml, 230ml, 414ml가 있습니다.

(수동으로 물을 더 추가할 수도 있다고 적혀있습니다.)

 

 

캡슐의 높이가 다르죠?

커피 캡슐마다 들어있는 원두의 양이 다른 걸 알 수 있답니다.

 

 

그리고 캡슐에 원두의 이름과 용량이 적혀 있어서 보기 편하더라구요.

다른 캡슐과 잘 헷갈리지 않을 것 같아요.

 

 

우선은, 처음 켰으니 세척을 해봐야겠죠?

세척 방법이 정말 쉬워요.

물통에 물을 채우신 후 머신 위에 있는 커피 추출 버튼을 빠르게 3번 클릭하시면 됩니다.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는 전자동 시스템입니다.

레버를 위로 살짝 올리면 끝까지 올라가고, 레버를 아래로 살짝 내리면 끝까지 내려갑니다 ㅎ

 

 

사용법이 정말 간단해요.

레버를 살짝 올리고, 캡슐을 집어 넣고, 레버를 내린 후, 커피 버튼 한 번 클릭! ㅎㅎ

아참참 물은 물통에 채워놓은 상태셔야겠죠?ㅎㅎㅎ

 

 

저는 컵받침이 없는 김에? ㅋㅋㅋ 커피추출 높이가 어디까지인 지 궁금해서

약 7~800ml 락앤락 스윙텀블러를 한 번 세워봤는데요.

 

꽤 큰 텀블러인데도 추출부 높이가 높아서 딱 맞더라구요.  

컵받침만 있으면 작은 컵부터 큰 컵까지 다 잘 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물통 또한 회전이 가능해서 커피 머신의 공간 활용도 좋을 것 같아요.

 

 

구성품도 다 확인했고, 물도 채웠고, 세척도 완료했습니다.

 

이제 , 커피를 한 번 내려보려고 해요 ㅎㅎ

설레네요~

 

 

오오~~~ 이 크레마 좀 보세요 ㅋㅋㅋ

사람들이 왜 버츄오플러스=크레마라고 했는 지 알 것 같아요 ㅎㅎㅎ

 

 

캡슐을 넣고 버튼을 누르면 '딱!' 하면서 캡슐을 뚫는 소리가 나는데요.

그 순간부터 커피 향이 방안에 싸~~~ 퍼지면서 이렇게 영롱하고 맛있어 보이는 커피가 내려집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무조건 모닝커피 각인데요 이거?ㅋㅋㅋㅋ

 

 

사용방법도 가능하고, 맛 좋은 커피도 마실 수 있는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머신 너무 좋네요~

거기다, 모바일 네스프레소 어플을 이용하면 커피머신도 쉽게 구매하고

캡슐도 쉽게 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단점이라고 한다면, 코드 길이가 무지 짧습니다.

그리고, 기존 네스프레소 캡슐과 호환이 안되어 원두 종류가 아직은 적다는 것 정도일거 같아요 ㅎㅎ

 

 

더 사용해본 후 다음에는 자세한 후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달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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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츄오플러스'네스프레소클럽 상담은 쵝오다! 마음이 스르르르 풀리잔항요~

오랜만에 들고 온 '네스프레소 버츄오플러스' 커피머신 이야기네요~ㅎㅎ 이전에 버츄오플러스 커피머신 개봉기?를 포스팅했었는데요. 이 때 컵받침이 누락되서 온 사건이 벌어집니다 ㅋㅋㅋ 그 뒷이야기를 들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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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캡슐 구매::웰컴오퍼, 퓨어락디스펜서 구매

처음 커피머신을 사면 제공하는 12개의 캡슐은 진작에 먹고 ㅋㅋ 저도 네스프레소클럽 어플을 이용해서 버츄오플러스 캡슐을 구매했답니다! https://dan-soon.tistory.com/51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직구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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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발급을 하러 전북도청에 다녀왔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와서 얼마나 번거롭던지... ㅎㅎ

 

신시가지 프리모파스타 맞은편 쪽에 있는 문이 도청 정문입니다.

 

 

도청 정문에 '민원봉사실 100m' 라고 크게 안내가 되어 있어서 찾기는 쉬우실 거에요.

화살표 방향으로 쭉 걸어가셔서 좌측으로 꺾으시면 건물 내부에 있는 민원봉사실이 바로 보입니다.

 

 

민원봉사실에 들어 가 순번표를 뽑으려고 하니,

신청서 먼저 작성 후 번호표를 뽑아주세요 라고 써 있더라구요.

꼭 신청서 먼저 작성하신 후 순번대기표를 뽑아주세요 ㅎㅎ

 

 

여권발급신청서, 분실신고서, 법정대리인동의서 서류가 한 곳에 보기 쉽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여권 구분에 따른 수수료 또한 크게 인쇄되어 있습니다.

 

 

여권발급신청서를 가지고 테이블에 앉으면

테이블 곳곳에 여권발급신청서 작성 예시가 놓여져 있습니다.

 

처음 신청서를 작성해보는데 의외로 기입하는 내용이 너무 적어서 놀랬어요ㅎㅎ 

여권사진과 한글이름, 영문이름, 주민번호, 연락처 등을 기재하시면 되고 주소 기재도 없더라구요.

 

 

신청서를 작성 후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는 동안 주위를 서성거려봅니다 ㅎㅎ

-> 민원인 여권 대리 수령 시 본인과 대리인의 신분증, 접수증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직장인들을 위해 매주 목요일 18:00~21:00 여권 야간 접수 및 교부가 가능하다고 적혀 있구요.

 

 

 오늘 신청한 여권을 언제 찾을 수 있는 지 날짜까지 적혀 있습니다.

제가 12월 26일 날 방문했으니 약 일주일 안에 여권을 찾을 수 있다니 생각보다 빠르네요 ㅎㅎ

(등기로 여권 수령하시면 며칠 더 소요된다고 합니다)

 

 

제 차례가 되면 창구로 가서 신분증과 여권발급신청서를 제출 합니다.

오른쪽 검지, 왼쪽 검지 지문을 찍으면 신청은 끝이 납니다.

그리고, 결제 창구로 가라고 안내 해주십니다.

 

 

결제 창구로 가서 여권 수수료를 결제하시고(카드결제 가능),

 

저처럼 등기로 여권을 수령 할 사람은 또 옆 창구인 5번 창구로 가셔서,

등기 봉투에 주소를 기재하면 여권 발급 신청은 끝이 납니다.

(등기는 착불입니다)

 

 

전북도청에서 여권 발급을 받고 왔는데요. 

의외로 여권 신청서 작성이 너무너무 간단하고, 내부 곳곳에 안내판이 많아 정말 쉽게 접수를 했습니다.

 

여권 발급 신청 시 여권사진과 신분증은 필수니 꼭! 챙겨가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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