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개봉되기 전부터

마동석 배우의 단발머리ㅋㅋㅋ 로 영화 홍보가 엄청 났던

영화 '시동'을 보고 왔습니다.

 

 

영화를 보기 전

줄거리도 보고 가지 않는 걸 선호하는 터라

이번에도 예고편 시청 없이 영화 포스터만 보고 바로 영화 관람을 했습니다.

 

영화 포스터에 적혀 있는,

영화 베테랑, 엑시트 제작진과 같은 제작진이라는 것과

배우 염정아가 나온다는 것에 다소 기대가 상승되긴 하더군요ㅎㅎ

 

 

::영화 관람 후기::

개인적 후기로 별점 5점 만점에 3점 입니다 ㅎㅎ

음.. 평범했습니다.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구요.

한국영화 특유의 감동과 코미디 영화였습니다.

욕설과 때리는 장면이 많아 조금 눈살을 찌푸리긴 했지만, 마지막에는 조금 울었습니다 ㅠ

 

개인적으로는,

배우들의 연기와 배우들의 활용이 아쉬웠습니다 ㅠ

-> 좋아하는 염정아 배우가 비중이 많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박정민 배우의 엄마 역할로 나오는데, 전직 배구선수라는 캐릭터 설정이 있어 많은 내용들을 풀어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단편적이었던 것 같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ㅠ

- 정해인 배우 또한 워낙 얼굴이 바르다?보니 20살의 질풍노도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ㅠ

그 얼굴로 욕을 하는데 범생이가 욕을 따라하는 것 같았다는... 핳

- 마동석 배우의 러블리함은 잘 봤으나 역시 항상 비슷한... 연기 ㅠㅠㅠ

 

영화의 결말은 훈훈하게 끝나서 좋았습니다 :-)

영화 한 줄평을 하자면 '엄마에게 잘하자!' 였던 것 같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3개월 전부터 계획해놓은 제주도 여행을

얼마 전에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ㅎㅎ

 

제주도는 처음 가는 것이 아닌데,

항상 친구들이 비행기 예약, 예매를 다 해줬었거든요.

근데 이번에는 저 혼자 다 하게 되어서... 실상 처음으로 비행기도 끊어봤답니다 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조금 걱정됐는데, 막상 해 보니 별거 없더라구요!!

혹시 저처럼 처음 비행기를 예매해보시는 분들께 ㅋㅋㅋㅋㅋ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1. 제주도 항공권(비행기) 예약

저는 3개월 전부터 계획을 잡아놓았기 때문에 사실 비행기 예약은 일찍 했어요.

비행기 특가를 구하시는 분들도 있으나 저처럼 몇 달 전부터 미리 계획이 잡혀 계신 분들은 빨리 예매하시는 게 가장 저렴하게 비행기를 끊으시는 방법이 될 거에요 ㅎㅎ

일정이 다가올수록 비행기 표의 값은 상승.. 합니다 ㅋㅋ

갑자기 특가가 떠도 빨리 결제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채가기도 하더라구요 ㅋㅋ

 

저 같은 경우는 네이버에  '제주도 항공권'을 검색했습니다 ㅋㅋ

 

가는 날, 오는 날, 인원 수를 검색하면 항공권이 시간별로 주르륵 나오구요.

원하는 시간을 체크하시면 인터파크투어, 모두투어, 하나투어 등등의 여행사를 선택하게 되어 있어요.

여행사 별로 렌트카 할인, 숙박 할인 등의 혜택이 있으니 마음에 드는 여행사를 선택하세요.

저는 인터파크를 자주 이용하다보니 인터파크투어를 선택했어요.

 

2. 렌트카 예약

인터파크 투어에서 항공권을 결제하니 제주렌트카 할인을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인터파크투어에서 바로 연동하여 제주렌트카를 대여했습니다. (그런데 쿠폰의 사용기한이 좀 이상해서 결국 할인은 못 받았지만 귀찮아서 그냥 했어요;;)

대여일(시간), 반납일(시간), 차종을 검색하면 그 시간대에 이용할 수 있는 차량이 주르륵 나오니 여기서 마음에 드는 차를 선택하시고 결제하시면 됩니다.

일반자차, 완전자차 보험은 렌트카를 대여하러 가셨을 때 설명을 듣고 결제하시면 돼요.

 

3. 숙박/숙소 예약(데일리호텔 어플)

숙소는 데일리호텔이라는 어플을 사용했어요.

숙소는 좋은 곳에서 자고 싶어서 데일리호텔에서 '리조트/호텔'만 검색했고 평이 좋은 곳으로 바로 예약했답니다.

숙소 2군데 다 마음에 들었어요 ㅎㅎ

 

4. 짐싸기(여행용 압축팩)

저는 겨울에 한라산을 타는 거라 두꺼운 옷들을 많이 챙겨야 했는데요. 이럴 때는 압축팩이 정말 좋아요!

두꺼운 등산복 패딩인데도 압축팩 하나면 부피가 엄청 가라앉습니다.

손으로 돌돌 말아서 바람을 빼는 거라 청소기도 필요 없어요 ㅎㅎ

 

 

4. 공항 키오스크(셀프체크인) 또는 모바일체크인

공항에 가시면 키오스크가 있어서 셀프체크인을 편하게 하실 수 있어요.

예약하신 항공사를 선택하고 카카오톡으로 안내 받은 '예약번호'를 입력해주세요.

그리고 좌석을 선택하시면 탑승권이 나오고 끝입니다. 엄청 간단해요 ㅋㅋ

 

하지만,

다음에 비행기를 탈 때는 모바일체크인을 하려구요.

모바일체크인을 하면 미리 비행기좌석을 지정할 수 있기 때문이죠. 

 

 

비행기 예약 하루 전에 카카오톡/문자메시지로 항공사에서 모바일체크인을 하라고 안내가 오더라구요. (진짜 좋은 세상이지 않나요?ㅎㅎ)

저는 공항에 여유있게 도착 할 예정이라 모바일체크인을 안 하고 공항에서 키오스크로 셀프체크인을 했는데요.

공항 키오스크로 셀프체크인 하면서 좌석을 지정하려고 봤는데 자리가 거의 없어서 하마터면 친구하고 따로 앉을 뻔 했답니다 ㅋㅋ

 

아, 저는 수화물은 부치지 않았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려서 수화물 찾는 데 또 시간이 걸리니까 기내에 가방을 들고 탔습니다.

10kg 이하 가방 1개와 작은 보조 가방 1개까지는 기내 반입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가방에 대한 정보는 아래 링크로~

https://dan-soon.tistory.com/11

 

가방팝 '버빌리안 스노이 백팩' 여자(여성) 착용후기!!!

여행용 큰 가방이 필요해서 사게 된 '버빌리안 스노이 백팩' 이에요! 여자가 착용 한 후기는 많지 않아 올려봅니다~~ 가방팝 홈페이지에서 여행용 백팩을 검색하다 백팩 베스트 카테고리에 버빌리안 스노이 백팩..

dan-soon.tistory.com

 

5. 비행기 탑승 수속(PROCESSING)

비행기가 이륙하기 1시간 정도 전부터 비행기 탑승 수속이 가능합니다.

공항 군데군데 이런 전광판?이 있어서 지연시간, 수속 중 등을 바로 알 수 있어요.

신분증과 탑승권을 챙겨서 수속을 밟습니다.

겉옷, 소지품, 가방 등을 다 내려놓고 엑스레이 검사도 받구요. 그리고 면세점에서 열심히 돈과 시간을 씁니다 ㅋㅋㅋ

 

광주공항은 면세점이 없어 슬펐지만, 제주공항의 면세점은 와우! 대박! 사람이 가득 차서 못 들어갈 정도였어요 ㅋㅋㅋ (향수 시향 좀 할까 했는데 사람에 치이고 ㅠ 직원들의 불친절함에 치이고 ㅠ 흑흑)

다음에는 온라인 면세점을 적극 이용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6. 렌트카 인수하러 가기

제주도 공항에 도착 후 예약한 렌트카 회사에 전화하시면 렌터카 셔틀버스 주차장 00구역으로 오라고 말씀해주실 거에요. 거기까지 걸어가셔야 해요ㅋㅋ

많은 사람들이 가니 따라가시면 길을 헤메지는 않으실거에요. 의외로 좀 걸어가더라구요 ㅋㅋㅋ 

바닥에 숫자 써 있는 게 구역표시더라구요 ㅎㅎ

그러면 이 셔틀버스를 타고 렌트카 업체로 이동을 하시면 됩니다.

가셔서 운전면허증 제시하시고 안내사항 설명들으시고, 보험(일반자차/완전자차)을 선택하시면 돼요.

저는 초보운전자들 뿐인지라 비싼 완전자차를 선택했습니다 ㅋㅋ 혹시 모르니....ㅎㅎ

 

렌트카 반납 시에는 렌트카 업체로 가셔서 반납하시면 돼요.

그런 후 다시 렌트카 셔틀버스를 탑승하시면 제주공항까지 데려다주신답니다 ㅎ

 

 

제주도 비행기 예약, 렌트카 예약, 숙소 예약까지 혼자 다 해보니 나중에는 눈 감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

괜히 겁 먹었나 싶기도 하구요ㅎㅎ

처음 비행기 타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야자수가 많은 제주공항! 벌써 그립구낭^.ㅠ

 

 

황동? 구릿?빛의 커피포트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ㅎㅎ

바로 '키친아트 전기포트' 인데요.

 

쿠팡으로 배송을 시켰는데

먼지도 많이 붙어 있고;

뭔가 배송은 조오금 아수웠네요 ㅋㅋㅋ

 

 

수많은 전기포트 중 제가 고려한 조건은 3가지였어요.

1. 브랜드가 익숙한가

2. 가격이 저렴한가

3. 핸드드립이 편한가

 

 

25,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구매를 했구요.

플라스틱이나 유리가 아닌

메탈로 되어서 세련되어보이고 날렵해보입니다! 

 

디자인 굿! ㅎㅎ

 

 

내부에  max칸이 있어서 최대 물 양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메탈이라 뚜껑을 입구에 넣을 때 약간 철컥?하는 뻑뻑한 느낌은 있어요.

 

 

보시다시피 손이 닿는 뚜껑 손잡이와 몸체 손잡이는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데요.

검은색이 아닌 진한 고동색으로 되어 있어서

구릿빛 메탈과 잘 어울립니다 ㅎㅎ

 

 

아, 코드선은 매우 짧으니 이것은 참고해주세요.

 

 

쿠쿠 밥솥 옆에 놓으니 깔맞춤이 좋네요 ㅋㅋㅋㅋ 

색 때문인지 역시 고급스러워요~~

 

전기포트다 보니 사용법은 딱히 없고 그

냥 버튼 하나만 누르면 자동으로 물이 가열됩니다 ㅎㅎ

 

처음 사용하니 물과 식초를 넣어서 한 번 세척 후 사용했습니다.

 

 

드립백 커피를 맛있게 먹으려고 산 키친아트 전기포트!

구매 성공입니다 ㅋㅋㅋㅋ

 

이 텀블러 아시는 분 손!!!

일명 아령텀블러로 ㅋㅋㅋ 한 때 보온보냉의 끝판왕으로 불리던 락앤락 텀블러입니다!

 

저 또한 대학생 때 이 텀블러를 몇 년간!! 정~~~~말 잘 썼었는데요.

아침에 뜨거운 커피를 넣어놓으면 저녁까지 뜨겁던! 정말 보온보냉이 엄청 좋던 텀블러였어요.

 

오랫동안 쓰다보니 고무패킹에 커피얼룩이 많이 져서 아깝게 버렸더랬죠 ㅎㅎ

지금도 판매하고 있는 지는 모르겠네요~^^;

 

 

 

이번에 다시 텀블러를 사야할 필요성이 생겨서

지체 없이 바로 '락앤락 텀블러'부터 검색했습니다 ㅋㅋ

 

이미 보온보냉에 대한 두터운 신뢰가 있다보니

디자인이 혹 별로여도 당연히 락앤락 텀블러를 살 생각이었지만.......

 

오마이갓@!!!@!!@@

이렇게 예쁜 ㅋㅋㅋㅋㅋ 디자인의 텀블러를 락앤락에서 만들다니요!!!ㅋㅋㅋㅋㅋ

진심 놀랬습니다 ㅋㅋㅋ

 

 

색상이 로지핑크, 네이비스카이, 스페이스그레이 이렇게 3가지가 있는데요.

사실 제 평소 스타일이라면 가운데의 '네이비스카이' 색을 샀을 거에요!

 

그런데,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로지핑크' 예찬이 너무 많아 혹해 로지핑크를 샀습니다 ㅋㅋㅋ

 

 

배송이 오고!!!!!

사실!! 색........에 조오금 실망을 했어요 ㅠㅠㅠ

평소 취향대로 네이비로 할 것을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보다 실물은.... 로즈핑크보다는 더 팥죽 색에 가까워 어둡더라구요 ㅠㅠㅠ

사진보다 실물이 더더더 어둡습니다.

가을에 가지고 다니기 좋을 법한 느낌이에요 

 

 

그래서, 네이비스카이로 바꾸고 싶었으나! 

이 텀블러가 지금 정해인 배우가 방송에서 썼다고 인기가 많나봐요.

배송지연으로 겨우 받은거라

네이비를 다시 주문해서 기다릴 시간이 없었답니다 ㅠㅠㅠ

 

그냥... 정붙여야죠 뭐 하핳;;

 

 

텀블러 표면은 약간 꺼끌한 느낌이어서 고급진 느낌이 있구요.

고무로 된 스트랩이 있어 들고다니기는 정말 편할 것 같아요 ㅎ

 

 

몸체, 차망과 스트랩이 있는 입구, 그리고 뚜껑 이렇게 3개로 나뉩니다.

세척하기는 편할 것 같아요 ㅎ

 

 

차망이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서 궁금해서 벗겨봤는데요.

벗겨서 사용도 가능하더라구요~

그런데 굳이 벗길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저는 그냥 쓰려구요 ㅎㅎ

 

 

실리콘 차망이 있어서 얼음이 들어있는 음료를 먹을 때 얼음이 입으로 쏟아지는 걸 막아 준다고 해요.

아이스 프로텍터(ice protector)라고 써 있더라구요 ㅎ

 

 

위에서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락앤락 홈페이지에서는 저 구멍 사이로 빨대를 꽂아 써도 편하다고 써 있더라구요.

이런 섬세한 부분이 좋아요 ㅎㅎ

 

 

그리고 바닥에는 실리콘패드가 있어서 미끄러지지 않는 기능도 있습니다.

 

 

락앤락 메트로 텀블러가

디자인도 정~말 잘 뽑았지만,

세세한 기능이 너무너무 좋아요!

 

락앤락 메트로 텀블러 용량이 470ml, 710ml 2가지로 나왔는데요.

저는 710ml는 너무 길어보여섴ㅋㅋ  470ml로 골랐습니다.

 

보온력 또한 정말 우수해요!

 

제가 오전 9시에 팔팔 끓는 뜨거운 물을 넣어놓고, 밤 9시에 보니 여전히 뜨거워서 손을 못 댔습니다!ㅋㅋ

하.. 락앤락 텀블러 이 정도면 정말 인정 아닙니까????ㅋㅋㅋ 대박쓰!

 

혼자만 쓰고 싶은 락앤락 메트로 텀블러였습니다~~~>,<

요즘 전신욕에 푹 빠져사는 저는...

배쓰밤에... 미쳤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동식 욕조를 사고 일주일에 3번 정도는 무조건 전신욕을 하는데요.

피로가 싹~~ 풀려요 ㅋㅋㅋㅋㅋㅋ 넘흐 좋은 것~~~~

 

뜨거운 물에 온 몸을 담그고 뒷목을 딱~ 받치면 얼마나 노곤노곤해지는지... ㅋㅋㅋ

 

https://dan-soon.tistory.com/43

 

'프랑코 이동식 욕조' 전신욕 반신욕 가능. 겨울에 피로 풀기 짱조음(ft.러쉬 배쓰밤)

2019년 추운 겨울 한 달째 저와 함께 하고 있는 '프랑코 이동식 욕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ㅎㅎ 집에 욕조가 없어서 따로 불편하다 생각한 적은 없었는데, 날이 추워지면서 뜨거운 물에 샤워하는 시간이 엄청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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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배쓰밤을 몇 개 더 구매했으나

가격이 너무 후덜덜하여...ㅋㅋ

 

제가 좋아하는 아이디어스에서

조금 더 저렴한 배쓰밤을 구입을 해보았습니다ㅎㅎ

 

https://dan-soon.tistory.com/40

 

선물 살 때 제일 먼저 보는 곳, '아이디어스' 핸드메이드/수공예 사이트

오늘은 제가 친구들 선물 살 때! 가장 자주 들어가는 사이트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연말이라 선물을 하나 해주고 싶은데 뭘~ 살까 하다가 어김없이 '아이디어스' 사이트에 가서 예쁜 물건을 고르고 왔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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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쓰밤이 ... 엄청 많죠???ㅎㅎㅎㅎ

친한 친구한테 크리스마스 선물도 할 겸 구매를 많이 했답니다 ㅎㅎ

 

 

선물용이어서 쇼핑백을 추가했는데요.

박스가 튼튼하고 고급져서 맘에 들었어요~

 

 

조심히 열어보니 입욕제 사용법이 같이 들어가 있구요.

 

 

꺄~~~아 ㅋㅋㅋㅋ

크리스마스용으로 나온 거라 귀욤귀욤 하네요 ㅋㅋ

 

 

갈색 배쓰밤은 초코향인가봐요 ㅎㅎ

상자를 열자마자 초코향이 제일 강하게 나더라구요

선물용이니까 구경만 살~짝 하고 조심히 닫아놓습니다 ㅎㅎㅎ

 

 

 

자, 여기서부터가 제가 시킨 본품!

확실히 포장용보다는 얇은 종이박스에 담겨서 오네요 ㅎㅎ

상자 밖으로도 배쓰밤의 향이 솔솔 풍겨져 나와서 열기 전부터 설레더라구요 ㅎㅎ

 

 

버블배쓰밤 사용법이 그림과 함께 들어 있구요.

 

 

끼야~~ ~~!!

좋네요 ㅋㅋㅋ

 

부자 된 것 같은 이 기분 ㅋㅋㅋㅋ!!!!!!!!!

드래곤볼을 모아놓은 듯한 이 기분 ㅋㅋㅋㅋ

 

든든하네요 ㅋㅋㅋㅋ

 

 

벨라네이처 배쓰밤 종류가 '솔리드'와 '힐링'이 있었는데요.

솔리드 버전의 배쓰밤이 100g 으로 기본버전 같아서 솔리드 6구 세트로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러쉬 배쓰밤을 보다가 벨라네이처 배쓰밤을 보니..

사실 너무 작게 느껴져서 ㅋㅋㅋㅋ

달걀과 크기를 비교해보았습니다.

 

 

100g이 어느 정도 중량인 지 모르고 구매를 했는데,

러쉬 배쓰밤이 무지무지 큰 거였단 걸 이번에 알았어요 ㅎㅎ

 

https://dan-soon.tistory.com/3

 

(LUSH)러쉬의 깜짝 이벤트!!!! 랜덤오브카인드니스!랜카~! 올레//♥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러쉬의 섹스밤을 주문했더랬죠~ 언니 선물을 산 건데!!! 글쎄!!! 저에게도 러쉬에서 깜짝 편지와 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ㅎㅎ 일명 LUSH의 랜덤오브카인드니스!!!!(Random act of Kind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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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힐링' 버전의 배쓰밤 '꽃보다 너'에요.

궁금해서 솔리드 6구 세트랑 힐링 1구를 샀거든요 ㅋㅋㅋㅋ

 

 

힐링 배쓰밤은 중량이 160g으로 확실히 솔리드 버전보다 더 크네요 ㅋㅋ

 

 

배쓰밤 하단에 이렇게 이름과 중량이 적혀 있으니

그 날의 기분에 따라 마음에 드는 배쓰밤을 골라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상상만 해도 벌써 행복한 것... ㅎ)

 

 

그리고

서비스로 '입욕소금'과 '가루타입 입욕제'를 넣어주셨어요!

 

이런 종류도 한 번도 사용해보지 않아서 설레네요~~ ㅋㅋ

 

 

오늘은 하루종일 밀린 집안 청소를 했더니 많이많이 피곤해서

힐링 배쓰밤인 '꽃보다 너'를 풀었어요~

 

꽃보다 너 배쓰밤은 은은한 꽃향이라고 적혀있었는데,

정말 은은하더라구요 ㅎㅎㅎ

사실 무슨 향인지는 잘 안 느껴졌어요^^;

 

 

수압을 세게 줘서 거품을 잔뜩! 내고 몸 담그니 힐링되네요 ㅋㅋㅋ

 

요즘 넷플릭스로 '빅뱅이론'을 정주행하고 있는데,

몸 담그고 넷플릭스 보니 여기가 지상낙원!!!!올레!!!!ㅋㅋㅋㅋㅋ

 

 

비싼 러쉬의 배쓰밤을 매번 사용하는 게 살짝 고민된다면

아이디어스에서 배쓰밤을 구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2019년 추운 겨울 한 달째 저와 함께 하고 있는

'프랑코 이동식 욕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ㅎㅎ

 

집에 욕조가 없어서 따로 불편하다 생각한 적은 없었는데, 

날이 추워지면서 뜨거운 물에 샤워하는 시간이 엄청 길어지더라구요.

 

이 참에, 할머니 목욕도 시켜드릴 겸 욕조가 필요해서

겸사겸사 이동식 욕조를 샀는데요.

 

지금 한달째 사용중인데 너무너무너무 잘 쓰고 있어 소개해보려고 해요.^^

 

 

저는 많은 제품 중 '프랑코 이동식 욕조'를 샀습니다.

리뷰가 많아서 샀는데요.

배송은... 이렇게 와서 조오금 실망이라는 거;; 

 

 

얇은 뽁뽁이 하나에 싸여 있고 큰 비닐에 한 겹 더 싸서 배송되었습니다.

깨진 곳은 한 군데도 없어서 다행.. ㅎㅎ

 

 

저는 옵션으로 '욕조 트레이'를 추가했습니다.

책이나 노트북을 할 생각보다는 이 트레이가 있어야

보온효과가 더 뛰어날 것 같아서였어요!

 

 

실제 사용해보니 팔을 올려놓고 반신욕으로 사용도 가능하니,

이 옵션은 반신욕, 전신욕 하실 분들은 추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배수구멍도  한 번 살펴봅니다. ㅎㅎ

구멍을 꽉 막아줘서 물을 채워넣었을 때 새는 건 없었어요.

 

 

사람이 앉는 부분에는 약간 플라스틱이 봉긋? 올라와 있어서

작은 의자 식으로 만든 것 같아요.

너무 낮아서 편한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신샷!!입니다 ㅎㅎ

 

몸체는 그레이로 선택을 하고, 욕조 트레이는 흰색으로 선택했습니다.

욕조 트레이를 회색으로 했어도 좋았을 것 같단 생각은 했어요 ㅎㅎ

 

아무래도 플라스틱이다 보니까 흰색은 조금 저렴해보이는 느낌이 더 들어요~

 

 

이동식 욕조를 써 보니 최고 좋았던 점은!

깊이가 꽤! 깊어서 몸을 푹~~ 담글 수 있는 게 최고 장점 같아요!

 

물론, 발을 쭉 뻗을 순 없습니다!( 이동식 욕조니까 불편함은 어느정도 감수해야한다고 생각해요 )

무릎을 궆히고 살짝 몸을 아래로 내리면

뒷목이 정확히 딱! 욕조에 걸치면서 정말 편안하더라구요 ㅎㅎ

(제 키는 167cm입니다)

 

 

간만에 러쉬 배쓰밤을 넣고 구경을 합니다 ㅋㅋㅋㅋㅋ

이동식 욕조를 사고 나서 입욕제 사는 데 돈을 많이 쓰고 있어요 ㅠㅠㅋㅋ

 

이전에 러쉬 랜카 당첨 돼서 받은 '자스민플라워'를 사용해봤는데요, 정말 쵝오쵝오! 러쉬 팬 될 것 같아요 ㅎㅎ

https://dan-soon.tistory.com/3

 

(LUSH)러쉬의 깜짝 이벤트!!!! 랜덤오브카인드니스!랜카~! 올레//♥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러쉬의 섹스밤을 주문했더랬죠~ 언니 선물을 산 건데!!! 글쎄!!! 저에게도 러쉬에서 깜짝 편지와 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ㅎㅎ 일명 LUSH의 랜덤오브카인드니스!!!!(Random act of Kind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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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 욕조를 사고 나서 입욕제 사는 데 돈을 많이 쓰고 있는데요 ㅎ

입욕제가 정말 좋은 게 눈으로도 호강을 하지만,

후각으로 느껴지는 향이 편안함을 주더라구요~

 

 

추운 겨울 밤 혹시 욕조 없으신 분들께 이동식 욕조를 추천드립니다 ㅎㅎ

몸 담그고 나오니 잠이 솔~솔~ 오네요 ㅎㅎㅎ

 

뒷목을 뒤로 젖힐 수 있어 더욱 편한 이동식 욕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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