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 구릿?빛의 커피포트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ㅎㅎ

바로 '키친아트 전기포트' 인데요.

 

쿠팡으로 배송을 시켰는데

먼지도 많이 붙어 있고;

뭔가 배송은 조오금 아수웠네요 ㅋㅋㅋ

 

 

수많은 전기포트 중 제가 고려한 조건은 3가지였어요.

1. 브랜드가 익숙한가

2. 가격이 저렴한가

3. 핸드드립이 편한가

 

 

25,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구매를 했구요.

플라스틱이나 유리가 아닌

메탈로 되어서 세련되어보이고 날렵해보입니다! 

 

디자인 굿! ㅎㅎ

 

 

내부에  max칸이 있어서 최대 물 양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메탈이라 뚜껑을 입구에 넣을 때 약간 철컥?하는 뻑뻑한 느낌은 있어요.

 

 

보시다시피 손이 닿는 뚜껑 손잡이와 몸체 손잡이는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데요.

검은색이 아닌 진한 고동색으로 되어 있어서

구릿빛 메탈과 잘 어울립니다 ㅎㅎ

 

 

아, 코드선은 매우 짧으니 이것은 참고해주세요.

 

 

쿠쿠 밥솥 옆에 놓으니 깔맞춤이 좋네요 ㅋㅋㅋㅋ 

색 때문인지 역시 고급스러워요~~

 

전기포트다 보니 사용법은 딱히 없고 그

냥 버튼 하나만 누르면 자동으로 물이 가열됩니다 ㅎㅎ

 

처음 사용하니 물과 식초를 넣어서 한 번 세척 후 사용했습니다.

 

 

드립백 커피를 맛있게 먹으려고 산 키친아트 전기포트!

구매 성공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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