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 중독자인 저는.......

거금 20만원을 주고 비싼 캡슐 커피머신을 사게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커피머신 브랜드가 많지만 그 중에서 저는 크레마가 짱 무지 두껍게 나와 부드럽기로 유명 한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화이트 색상을 구매했습니다.

(근데... 블랙으로 살 걸 그랬나봐요 ㅋㅋㅋ 개취입니다 ㅋㅋ)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는 직구로도 정말 많이 구매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저 또한, 직구로 살까 고민을 하다가 혹시 모를  as를 대비하여  국내에서 샀습니다.

그런데, 국내에서 사길 잘 한 것 같아요.

저... 컵받침 누락돼서 왔어요 ㅠㅠㅠㅠ 직구였으면 어떻게 받겠어요 ㅠㅠ

 

우선 제가 산 곳에 연락해서 컵받침 누락에 대해 설명드렸고, 아직 확인은 받지 못 했습니다.

(혹시 국내에서도 누락 확인이 안 돼서 안 준다 그러면... 제목 바꿀 거에요 직구로 사시라고 ㅋㅋㅋ

직구로 사면 가격이 거의 반값이잖아요)

 

 

우선 같이 온 구성품부터 간단히 볼게요.

다 쓴 캡슐을 본사에 회수할 수 있는 택배용 봉투가 같이 옵니다.

정말 좋은 아이디어죠? 

어차피 버릴 거지만 조금의 귀찮음만 무릅쓴다면 저 또한 환경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발상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네스프레소 클럽 크레딧 바우처 3만원권이 같이 들어 있어요.

네스프레소 모바일 어플을 다운 받으면 캡슐을 주문할 수 있는데, 어플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쳐에요 ㅎ

 

 

머신을 처음 사용할 때 보면 좋은 간단한 설명서가 들어있어요.

 

 

버츄오 플러스 머신은 나온 지 얼마 안 돼 캡슐 종류가 많지 않아요.

총 28종류의 캡슐이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어요.

커피 용량과 강도 향 등이 상세히 적혀 있어 골라보고 찾아보는 재미가 있네요 ㅎ

 

 

그리고,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머신 상세 설명서도 들어 있습니다.

 

 

짜잔~~~ 캡슐 보여드릴게요.

 

 

처음에 맛 보라고 12종류의 커피캡슐이 담겨옵니다.

색깔만 봐도 영롱하네요 ㅎㅎㅎ

 

 

버츄오플러스 머신의 장점 중 하나가 바로 캡슐에 따라 정해진 용량 그대로 커피가 추출된다고 해요.

캡슐 옆면의 바코드를 머신이 인식한다고 합니다.

용량은 40ml, 80ml, 150ml, 230ml, 414ml가 있습니다.

(수동으로 물을 더 추가할 수도 있다고 적혀있습니다.)

 

 

캡슐의 높이가 다르죠?

커피 캡슐마다 들어있는 원두의 양이 다른 걸 알 수 있답니다.

 

 

그리고 캡슐에 원두의 이름과 용량이 적혀 있어서 보기 편하더라구요.

다른 캡슐과 잘 헷갈리지 않을 것 같아요.

 

 

우선은, 처음 켰으니 세척을 해봐야겠죠?

세척 방법이 정말 쉬워요.

물통에 물을 채우신 후 머신 위에 있는 커피 추출 버튼을 빠르게 3번 클릭하시면 됩니다.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는 전자동 시스템입니다.

레버를 위로 살짝 올리면 끝까지 올라가고, 레버를 아래로 살짝 내리면 끝까지 내려갑니다 ㅎ

 

 

사용법이 정말 간단해요.

레버를 살짝 올리고, 캡슐을 집어 넣고, 레버를 내린 후, 커피 버튼 한 번 클릭! ㅎㅎ

아참참 물은 물통에 채워놓은 상태셔야겠죠?ㅎㅎㅎ

 

 

저는 컵받침이 없는 김에? ㅋㅋㅋ 커피추출 높이가 어디까지인 지 궁금해서

약 7~800ml 락앤락 스윙텀블러를 한 번 세워봤는데요.

 

꽤 큰 텀블러인데도 추출부 높이가 높아서 딱 맞더라구요.  

컵받침만 있으면 작은 컵부터 큰 컵까지 다 잘 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물통 또한 회전이 가능해서 커피 머신의 공간 활용도 좋을 것 같아요.

 

 

구성품도 다 확인했고, 물도 채웠고, 세척도 완료했습니다.

 

이제 , 커피를 한 번 내려보려고 해요 ㅎㅎ

설레네요~

 

 

오오~~~ 이 크레마 좀 보세요 ㅋㅋㅋ

사람들이 왜 버츄오플러스=크레마라고 했는 지 알 것 같아요 ㅎㅎㅎ

 

 

캡슐을 넣고 버튼을 누르면 '딱!' 하면서 캡슐을 뚫는 소리가 나는데요.

그 순간부터 커피 향이 방안에 싸~~~ 퍼지면서 이렇게 영롱하고 맛있어 보이는 커피가 내려집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무조건 모닝커피 각인데요 이거?ㅋㅋㅋㅋ

 

 

사용방법도 가능하고, 맛 좋은 커피도 마실 수 있는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머신 너무 좋네요~

거기다, 모바일 네스프레소 어플을 이용하면 커피머신도 쉽게 구매하고

캡슐도 쉽게 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단점이라고 한다면, 코드 길이가 무지 짧습니다.

그리고, 기존 네스프레소 캡슐과 호환이 안되어 원두 종류가 아직은 적다는 것 정도일거 같아요 ㅎㅎ

 

 

더 사용해본 후 다음에는 자세한 후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달 사용 후기

 

https://dan-soon.tistory.com/55

 

'버츄오플러스'네스프레소클럽 상담은 쵝오다! 마음이 스르르르 풀리잔항요~

오랜만에 들고 온 '네스프레소 버츄오플러스' 커피머신 이야기네요~ㅎㅎ 이전에 버츄오플러스 커피머신 개봉기?를 포스팅했었는데요. 이 때 컵받침이 누락되서 온 사건이 벌어집니다 ㅋㅋㅋ 그 뒷이야기를 들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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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an-soon.tistory.com/56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캡슐 구매::웰컴오퍼, 퓨어락디스펜서 구매

처음 커피머신을 사면 제공하는 12개의 캡슐은 진작에 먹고 ㅋㅋ 저도 네스프레소클럽 어플을 이용해서 버츄오플러스 캡슐을 구매했답니다! https://dan-soon.tistory.com/51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직구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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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발급을 하러 전북도청에 다녀왔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와서 얼마나 번거롭던지... ㅎㅎ

 

신시가지 프리모파스타 맞은편 쪽에 있는 문이 도청 정문입니다.

 

 

도청 정문에 '민원봉사실 100m' 라고 크게 안내가 되어 있어서 찾기는 쉬우실 거에요.

화살표 방향으로 쭉 걸어가셔서 좌측으로 꺾으시면 건물 내부에 있는 민원봉사실이 바로 보입니다.

 

 

민원봉사실에 들어 가 순번표를 뽑으려고 하니,

신청서 먼저 작성 후 번호표를 뽑아주세요 라고 써 있더라구요.

꼭 신청서 먼저 작성하신 후 순번대기표를 뽑아주세요 ㅎㅎ

 

 

여권발급신청서, 분실신고서, 법정대리인동의서 서류가 한 곳에 보기 쉽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여권 구분에 따른 수수료 또한 크게 인쇄되어 있습니다.

 

 

여권발급신청서를 가지고 테이블에 앉으면

테이블 곳곳에 여권발급신청서 작성 예시가 놓여져 있습니다.

 

처음 신청서를 작성해보는데 의외로 기입하는 내용이 너무 적어서 놀랬어요ㅎㅎ 

여권사진과 한글이름, 영문이름, 주민번호, 연락처 등을 기재하시면 되고 주소 기재도 없더라구요.

 

 

신청서를 작성 후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는 동안 주위를 서성거려봅니다 ㅎㅎ

-> 민원인 여권 대리 수령 시 본인과 대리인의 신분증, 접수증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직장인들을 위해 매주 목요일 18:00~21:00 여권 야간 접수 및 교부가 가능하다고 적혀 있구요.

 

 

 오늘 신청한 여권을 언제 찾을 수 있는 지 날짜까지 적혀 있습니다.

제가 12월 26일 날 방문했으니 약 일주일 안에 여권을 찾을 수 있다니 생각보다 빠르네요 ㅎㅎ

(등기로 여권 수령하시면 며칠 더 소요된다고 합니다)

 

 

제 차례가 되면 창구로 가서 신분증과 여권발급신청서를 제출 합니다.

오른쪽 검지, 왼쪽 검지 지문을 찍으면 신청은 끝이 납니다.

그리고, 결제 창구로 가라고 안내 해주십니다.

 

 

결제 창구로 가서 여권 수수료를 결제하시고(카드결제 가능),

 

저처럼 등기로 여권을 수령 할 사람은 또 옆 창구인 5번 창구로 가셔서,

등기 봉투에 주소를 기재하면 여권 발급 신청은 끝이 납니다.

(등기는 착불입니다)

 

 

전북도청에서 여권 발급을 받고 왔는데요. 

의외로 여권 신청서 작성이 너무너무 간단하고, 내부 곳곳에 안내판이 많아 정말 쉽게 접수를 했습니다.

 

여권 발급 신청 시 여권사진과 신분증은 필수니 꼭! 챙겨가시면 되겠습니다!^^

 


 

영화가 개봉되기 전부터

마동석 배우의 단발머리ㅋㅋㅋ 로 영화 홍보가 엄청 났던

영화 '시동'을 보고 왔습니다.

 

 

영화를 보기 전

줄거리도 보고 가지 않는 걸 선호하는 터라

이번에도 예고편 시청 없이 영화 포스터만 보고 바로 영화 관람을 했습니다.

 

영화 포스터에 적혀 있는,

영화 베테랑, 엑시트 제작진과 같은 제작진이라는 것과

배우 염정아가 나온다는 것에 다소 기대가 상승되긴 하더군요ㅎㅎ

 

 

::영화 관람 후기::

개인적 후기로 별점 5점 만점에 3점 입니다 ㅎㅎ

음.. 평범했습니다.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구요.

한국영화 특유의 감동과 코미디 영화였습니다.

욕설과 때리는 장면이 많아 조금 눈살을 찌푸리긴 했지만, 마지막에는 조금 울었습니다 ㅠ

 

개인적으로는,

배우들의 연기와 배우들의 활용이 아쉬웠습니다 ㅠ

-> 좋아하는 염정아 배우가 비중이 많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박정민 배우의 엄마 역할로 나오는데, 전직 배구선수라는 캐릭터 설정이 있어 많은 내용들을 풀어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단편적이었던 것 같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ㅠ

- 정해인 배우 또한 워낙 얼굴이 바르다?보니 20살의 질풍노도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ㅠ

그 얼굴로 욕을 하는데 범생이가 욕을 따라하는 것 같았다는... 핳

- 마동석 배우의 러블리함은 잘 봤으나 역시 항상 비슷한... 연기 ㅠㅠㅠ

 

영화의 결말은 훈훈하게 끝나서 좋았습니다 :-)

영화 한 줄평을 하자면 '엄마에게 잘하자!' 였던 것 같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3개월 전부터 계획해놓은 제주도 여행을

얼마 전에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ㅎㅎ

 

제주도는 처음 가는 것이 아닌데,

항상 친구들이 비행기 예약, 예매를 다 해줬었거든요.

근데 이번에는 저 혼자 다 하게 되어서... 실상 처음으로 비행기도 끊어봤답니다 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조금 걱정됐는데, 막상 해 보니 별거 없더라구요!!

혹시 저처럼 처음 비행기를 예매해보시는 분들께 ㅋㅋㅋㅋㅋ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1. 제주도 항공권(비행기) 예약

저는 3개월 전부터 계획을 잡아놓았기 때문에 사실 비행기 예약은 일찍 했어요.

비행기 특가를 구하시는 분들도 있으나 저처럼 몇 달 전부터 미리 계획이 잡혀 계신 분들은 빨리 예매하시는 게 가장 저렴하게 비행기를 끊으시는 방법이 될 거에요 ㅎㅎ

일정이 다가올수록 비행기 표의 값은 상승.. 합니다 ㅋㅋ

갑자기 특가가 떠도 빨리 결제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채가기도 하더라구요 ㅋㅋ

 

저 같은 경우는 네이버에  '제주도 항공권'을 검색했습니다 ㅋㅋ

 

가는 날, 오는 날, 인원 수를 검색하면 항공권이 시간별로 주르륵 나오구요.

원하는 시간을 체크하시면 인터파크투어, 모두투어, 하나투어 등등의 여행사를 선택하게 되어 있어요.

여행사 별로 렌트카 할인, 숙박 할인 등의 혜택이 있으니 마음에 드는 여행사를 선택하세요.

저는 인터파크를 자주 이용하다보니 인터파크투어를 선택했어요.

 

2. 렌트카 예약

인터파크 투어에서 항공권을 결제하니 제주렌트카 할인을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인터파크투어에서 바로 연동하여 제주렌트카를 대여했습니다. (그런데 쿠폰의 사용기한이 좀 이상해서 결국 할인은 못 받았지만 귀찮아서 그냥 했어요;;)

대여일(시간), 반납일(시간), 차종을 검색하면 그 시간대에 이용할 수 있는 차량이 주르륵 나오니 여기서 마음에 드는 차를 선택하시고 결제하시면 됩니다.

일반자차, 완전자차 보험은 렌트카를 대여하러 가셨을 때 설명을 듣고 결제하시면 돼요.

 

3. 숙박/숙소 예약(데일리호텔 어플)

숙소는 데일리호텔이라는 어플을 사용했어요.

숙소는 좋은 곳에서 자고 싶어서 데일리호텔에서 '리조트/호텔'만 검색했고 평이 좋은 곳으로 바로 예약했답니다.

숙소 2군데 다 마음에 들었어요 ㅎㅎ

 

4. 짐싸기(여행용 압축팩)

저는 겨울에 한라산을 타는 거라 두꺼운 옷들을 많이 챙겨야 했는데요. 이럴 때는 압축팩이 정말 좋아요!

두꺼운 등산복 패딩인데도 압축팩 하나면 부피가 엄청 가라앉습니다.

손으로 돌돌 말아서 바람을 빼는 거라 청소기도 필요 없어요 ㅎㅎ

 

 

4. 공항 키오스크(셀프체크인) 또는 모바일체크인

공항에 가시면 키오스크가 있어서 셀프체크인을 편하게 하실 수 있어요.

예약하신 항공사를 선택하고 카카오톡으로 안내 받은 '예약번호'를 입력해주세요.

그리고 좌석을 선택하시면 탑승권이 나오고 끝입니다. 엄청 간단해요 ㅋㅋ

 

하지만,

다음에 비행기를 탈 때는 모바일체크인을 하려구요.

모바일체크인을 하면 미리 비행기좌석을 지정할 수 있기 때문이죠. 

 

 

비행기 예약 하루 전에 카카오톡/문자메시지로 항공사에서 모바일체크인을 하라고 안내가 오더라구요. (진짜 좋은 세상이지 않나요?ㅎㅎ)

저는 공항에 여유있게 도착 할 예정이라 모바일체크인을 안 하고 공항에서 키오스크로 셀프체크인을 했는데요.

공항 키오스크로 셀프체크인 하면서 좌석을 지정하려고 봤는데 자리가 거의 없어서 하마터면 친구하고 따로 앉을 뻔 했답니다 ㅋㅋ

 

아, 저는 수화물은 부치지 않았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려서 수화물 찾는 데 또 시간이 걸리니까 기내에 가방을 들고 탔습니다.

10kg 이하 가방 1개와 작은 보조 가방 1개까지는 기내 반입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가방에 대한 정보는 아래 링크로~

https://dan-soon.tistory.com/11

 

가방팝 '버빌리안 스노이 백팩' 여자(여성) 착용후기!!!

여행용 큰 가방이 필요해서 사게 된 '버빌리안 스노이 백팩' 이에요! 여자가 착용 한 후기는 많지 않아 올려봅니다~~ 가방팝 홈페이지에서 여행용 백팩을 검색하다 백팩 베스트 카테고리에 버빌리안 스노이 백팩..

dan-soon.tistory.com

 

5. 비행기 탑승 수속(PROCESSING)

비행기가 이륙하기 1시간 정도 전부터 비행기 탑승 수속이 가능합니다.

공항 군데군데 이런 전광판?이 있어서 지연시간, 수속 중 등을 바로 알 수 있어요.

신분증과 탑승권을 챙겨서 수속을 밟습니다.

겉옷, 소지품, 가방 등을 다 내려놓고 엑스레이 검사도 받구요. 그리고 면세점에서 열심히 돈과 시간을 씁니다 ㅋㅋㅋ

 

광주공항은 면세점이 없어 슬펐지만, 제주공항의 면세점은 와우! 대박! 사람이 가득 차서 못 들어갈 정도였어요 ㅋㅋㅋ (향수 시향 좀 할까 했는데 사람에 치이고 ㅠ 직원들의 불친절함에 치이고 ㅠ 흑흑)

다음에는 온라인 면세점을 적극 이용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6. 렌트카 인수하러 가기

제주도 공항에 도착 후 예약한 렌트카 회사에 전화하시면 렌터카 셔틀버스 주차장 00구역으로 오라고 말씀해주실 거에요. 거기까지 걸어가셔야 해요ㅋㅋ

많은 사람들이 가니 따라가시면 길을 헤메지는 않으실거에요. 의외로 좀 걸어가더라구요 ㅋㅋㅋ 

바닥에 숫자 써 있는 게 구역표시더라구요 ㅎㅎ

그러면 이 셔틀버스를 타고 렌트카 업체로 이동을 하시면 됩니다.

가셔서 운전면허증 제시하시고 안내사항 설명들으시고, 보험(일반자차/완전자차)을 선택하시면 돼요.

저는 초보운전자들 뿐인지라 비싼 완전자차를 선택했습니다 ㅋㅋ 혹시 모르니....ㅎㅎ

 

렌트카 반납 시에는 렌트카 업체로 가셔서 반납하시면 돼요.

그런 후 다시 렌트카 셔틀버스를 탑승하시면 제주공항까지 데려다주신답니다 ㅎ

 

 

제주도 비행기 예약, 렌트카 예약, 숙소 예약까지 혼자 다 해보니 나중에는 눈 감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

괜히 겁 먹었나 싶기도 하구요ㅎㅎ

처음 비행기 타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야자수가 많은 제주공항! 벌써 그립구낭^.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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