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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몰라서 제 돈 내고 봤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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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박서련 작가님 책에 홀릭해서 열심히 찾아서 보고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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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혜자!강추추!!)

 

2022년 올해 계획 중 하나인 독서 많이 하기!

그 중에서도 경제,자기계발,교양, 역사 등 평소에 자주 접하지 않는 카테고리로

읽자고 다짐했었다.

 

드디어~

오늘 경제 관련 책으로 유명 한 '부의 추월차선'을 다 읽고, 독서노트까지 작성 했다!

 




경제 개발 책 중에서 나름 유명한 책인 것 같다.

나도 유투브에서 소개를 받고 읽게 되었는데

다 읽는 데만 한 달 가까이 걸린 듯 ㅋ

 

 

좋은 내용도 많았지만, 그 중에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 중에 하나.

 

 



시선을 백미러에서 거둬라

오늘은 남은 인생을 시작하는 첫 날이다.

맞다, 오늘은 어제의 당신이 걱정하던 바로 그 내일이다.

과거라는 문제는 우리가 기억하지 말아야 할 것은 기억하고, 잊어야 할 것은 잊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분명 경제경영 책인데

이런 사람의 마음을 건드리는 문구가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왜인가 ㅋㅋ

 

오늘도 뿌듯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중이다.

 

 

#2020-m08

1. 장르 : 코미디, 멜로

2. 출연 : 권상우, 이정현, 이종혁 외

3. 줄거리 : 이혼한 부부가 다시 얽히면서 발생하는 사건

4. 명대사 : "혼자 사는 게 외로워서 같이 사는 거 말고, 혼자 살아도 아무 문제 없을 때 같이 사는 게 맞는 것 같아."

5. 간단후기

서류상 이혼은 했지만 감정은 쉽게 닫히지 않는 법. 남주와 여주는 헤어진 후에도 우연히 계속 얽히게 되고, 이혼 후에서야 드디어 서로 이해를 하고 성장을 하게 되는 과정을 코믹으로 풀은 영화이다.

 

이정현 배우가 앙칼지고 약간 또라이에 변덕?쟁이 여자 역할을 의외로 잘 해서 놀랬다ㅋㅋ 귀엽고 매력있다 ㅎ 권상우 배우의 코미디 연기는 역시 항상 비슷하고 ㅎㅎ(얼마 전에 본 영화 히트맨이 생각났다.)

이종혁과 권상우의 말죽거리 잔혹사 패러디도 잠깐의 웃음코드~

 

까메오로 나온 전소민 배우는 런닝맨에서만 봤을 때는 통통 튀는 이미지여서 몰랐는데, 영화에서 단아한 소개팅녀로 나올 때 닮은 다른 여배운 줄 알았다. 목소리톤도 차분하고 낮게 깔리고 얼굴 표정이 확 달라지더라는..

 

엄~청 재밌는 영화는 아니었지만 그냥 아~주 가볍게 본 한국영화 ㅎ

#m2020-07

 

 

1. 장르 : 드라마, 멜로, 로맨스

2. 출연 : 시얼샤 로넌, 엠마 왓슨, 플로렌스 퓨, 엘리자 스캔런 등

3. 등급 : 전체 관람가

4. 줄거리 : 4명의 자매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5. 명대사 :

(개성 강한 둘째가 자신의 성격이 모난 건지 의심하자 어머니가 해주는 말) 

"어떤 천성들은 억누르기에는 너무 고결하고, 굽히기엔 너무 드높단다."

 

6. 개인적인 후기

 

4명의 자매들은 유년기 시절을 함께 보내고 성인이 되어 이제 각자의 길을 가고 있다. 그러다 막내가 아파 자매들이 본가로 모이면서 이야기는 진행된다. 그들 각자의 인생과 유년기 시절(7년 전)의 이야기가 교차하며 영화가 상영이 되어 처음에는 약간 혼란스러웠다. 함께여서 행복했던 유년 시절에는 노란 바탕이며 따뜻한 봄이 배경이다. 7년 후 현실(성인기)에서는 배경 또한 추운 겨울이며 너무 하얗고 삭막하다.

 

 

4자매는 각자가 개성이 뚜렷하다. 그래서 각자가 원하는 목표 또한 많이 다르다.

성인이 되면서부터 자매들 또한 각자 가는 길에서 차이가 난다.

그 속에서 그녀들은 각자의 방식대로 행복, 사랑, 우정, 인생을 찾는다.

자매들 각자의 이야기는 우리가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어서 영화를 볼수록 감정이입이 된다.

2시간 반이라 살짝 루즈한 감이 없진 않지만 영상미 또한 좋으니 영화관에서 보는 것을 추천드린다.

 

7. 한줄평 : '우리의 인생은 모두가 한 편의 소설이다'_포스터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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