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020-07

 

 

1. 장르 : 드라마, 멜로, 로맨스

2. 출연 : 시얼샤 로넌, 엠마 왓슨, 플로렌스 퓨, 엘리자 스캔런 등

3. 등급 : 전체 관람가

4. 줄거리 : 4명의 자매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5. 명대사 :

(개성 강한 둘째가 자신의 성격이 모난 건지 의심하자 어머니가 해주는 말) 

"어떤 천성들은 억누르기에는 너무 고결하고, 굽히기엔 너무 드높단다."

 

6. 개인적인 후기

 

4명의 자매들은 유년기 시절을 함께 보내고 성인이 되어 이제 각자의 길을 가고 있다. 그러다 막내가 아파 자매들이 본가로 모이면서 이야기는 진행된다. 그들 각자의 인생과 유년기 시절(7년 전)의 이야기가 교차하며 영화가 상영이 되어 처음에는 약간 혼란스러웠다. 함께여서 행복했던 유년 시절에는 노란 바탕이며 따뜻한 봄이 배경이다. 7년 후 현실(성인기)에서는 배경 또한 추운 겨울이며 너무 하얗고 삭막하다.

 

 

4자매는 각자가 개성이 뚜렷하다. 그래서 각자가 원하는 목표 또한 많이 다르다.

성인이 되면서부터 자매들 또한 각자 가는 길에서 차이가 난다.

그 속에서 그녀들은 각자의 방식대로 행복, 사랑, 우정, 인생을 찾는다.

자매들 각자의 이야기는 우리가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어서 영화를 볼수록 감정이입이 된다.

2시간 반이라 살짝 루즈한 감이 없진 않지만 영상미 또한 좋으니 영화관에서 보는 것을 추천드린다.

 

7. 한줄평 : '우리의 인생은 모두가 한 편의 소설이다'_포스터 인용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