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개봉되기 전부터

마동석 배우의 단발머리ㅋㅋㅋ 로 영화 홍보가 엄청 났던

영화 '시동'을 보고 왔습니다.

 

 

영화를 보기 전

줄거리도 보고 가지 않는 걸 선호하는 터라

이번에도 예고편 시청 없이 영화 포스터만 보고 바로 영화 관람을 했습니다.

 

영화 포스터에 적혀 있는,

영화 베테랑, 엑시트 제작진과 같은 제작진이라는 것과

배우 염정아가 나온다는 것에 다소 기대가 상승되긴 하더군요ㅎㅎ

 

 

::영화 관람 후기::

개인적 후기로 별점 5점 만점에 3점 입니다 ㅎㅎ

음.. 평범했습니다.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구요.

한국영화 특유의 감동과 코미디 영화였습니다.

욕설과 때리는 장면이 많아 조금 눈살을 찌푸리긴 했지만, 마지막에는 조금 울었습니다 ㅠ

 

개인적으로는,

배우들의 연기와 배우들의 활용이 아쉬웠습니다 ㅠ

-> 좋아하는 염정아 배우가 비중이 많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박정민 배우의 엄마 역할로 나오는데, 전직 배구선수라는 캐릭터 설정이 있어 많은 내용들을 풀어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단편적이었던 것 같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ㅠ

- 정해인 배우 또한 워낙 얼굴이 바르다?보니 20살의 질풍노도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ㅠ

그 얼굴로 욕을 하는데 범생이가 욕을 따라하는 것 같았다는... 핳

- 마동석 배우의 러블리함은 잘 봤으나 역시 항상 비슷한... 연기 ㅠㅠㅠ

 

영화의 결말은 훈훈하게 끝나서 좋았습니다 :-)

영화 한 줄평을 하자면 '엄마에게 잘하자!' 였던 것 같네요 ㅎㅎ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나이브스 아웃'을 보고 온 후기입니다!

 

간만에 추리 영화가 나왔는데, 책이 원작이 아니라고 하니

흥미가 돋을 수밖에요??ㅎㅎ

 

간단하게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미스터리 베스트셀러 작가가 의문의 살인으로 죽임을 당하고,

그 범인을 찾는 내용입니다.

 

 

키워드 :: 대저택, 베스트셀러 작가, 의문의 죽음, 막대한 유산, 콩가루 집안, 사설탐정

 

영화를 보면서 놀란 점 중에 하나가

영화 중간에 범인을 관객들에게 빨리 공개해버리는데요.

일반적으로는 마지막에 범인을 공개하는데,

여기서는 중간에 떡하니 알려줘버립니다 ㅋㅋ

 

그 후,

사건 속의 사건, 도넛 구멍 속의 도넛!인 사건을 하나 더 관객들에게 던져줍니다.

반전이라고 하면 반전이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개인적 총평 ::

추리와 미스테리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 보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사실 영화 초반에 많은 등장인물들을 설명해줄 때에 다소 졸렸습니다 ㅠ

그리고, 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하고 비슷한 느낌을 받았어요.

 

극 중 탐정의 얼굴을 부각시키고, 탐정이 관객들에게 직접 사건을 설명하는 듯한 번역투 등등

고전적인 소설을 영화로 만든 느낌이랄까요??

 

 

추리 전개 또한 매우 단순하지 않고,

복선 또한 촘촘한 편입니다.

막대한 돈으로 인해 사람이 어떻게 변하는 지,

선한 마음을 가진 사람의 결말 등 권선징악의 내용도 보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조오금 졸린 건 사실이였네요 ㅎㅎ

겨울왕국2를 너무 재밌게 봤나봐요 ㅋㅋㅋㅋ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행복할 수 있을까요???

 yesyesyesyes!!!!

 

크리스마스날에 정말 잘 어울리는 영화를 이렇게 하나 또 건졌습니다 ㅋㅋ!!!!

 

'미 비포 유' 영화에서 사랑스러움을 뿜뿜 내뿜던 '에밀리아 클라크' 배우가 여주를 맡았는데요.

'미 비포 유'에서보다는 사실 덜 귀엽고 살짝 다른 느낌의 이미지이만, 여기서도 사랑스러움은 여전하더라구요 ㅎㅎ

 

 

크리스마스 소품 상점에서 일하는 여주는 우연히 남주를 만나게 되고... 여기서 이야기는 시작하게 됩니다.

 

 

영화를 보고나면 단순히 남녀간의 '사랑'만이 주제가 아니어서 좋았어요.

가족간의, 나라간의, 친구간의 그런 포괄적인 '사랑'이 주제였고,

 '크리스마스'의 이념?과 어울리게 영화를 잘 만들었더라구요.

 

 

영화 속의 분위기는  계속 크리스마스~ 눈~ 사랑~ 행복~ 나눔~ 을 보여줘요.

남을 도와주는 것. 그게 바로 사랑이라고 말하고 있답니다.

 

적절한 코믹요소, 담백한 남주의 연기 거기에 명곡인  라스트 크리스마스 노래가 만나

흔한 것 같으면서 뭔가 흔하지 않은 따뜻담백한 크리스마스 영화가 나온 것 같아요.!

 

 

앞으로 크리스마스날에 자주 생각날 것 같은 영화 '라스트 크리스마스'입니다.

꼭! 보러가세요~ 강추추!!*.*

전국의 어린아이들 입에서

렛잇고~ 렛잇고~를 외치게 한

겨울왕국1 이후로

다시 겨울왕국2 가 찾아왔습니다 ㅋㅋ

 

이번에는 얼마나 흥행을 할 지 궁금했는데

벌써 1000만의 관객수를 넘었다고 하네요

 

주말 낮에 보고 왔는데 정말 정말 다행히?

아이들이 거의 없어서 집중해서 보고 왔습니다 ㅋㅋ

 

겨울왕국1은 그렇게 재밌다고 생각을 못 했는데(전 애니를 많이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데,

겨울왕국2는 정말 재밌게 봤어요 ㅋㅋ

시간 순삭?

한 번더 보러 가고 싶어요!

 

 

 

우선 겨울왕국1에 비해

1. 그래픽이 장난 아니게 좋다.

2. 줄거리와 ost가 한층 더 세련돼졌다.

3. 올라프의 개그와 매력과 귀여움 전부 다 상승했다 ㅋㅋ

 

 

엘사는 이번 영화에서 무진장 뛰어다니고 무진장 강한 여성상을 보여줍니다.

안나는 엘사에 비해 내면이 강하고 멘탈이 강한 스타일이라면

엘사는 마법의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물리적인 면에서 강하죠.

겨울왕국2에서는 엘사의 육체적인 활동의 그래픽 표현력이 매우 강합니다.

 

 

그리고, 올라프의 매력은 완전 쵝오쵝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편에서는 올라프의 귀여움이 최고조를 찍습니다 ㅋㅋ

스포할 수는 없지만, 꼭! 보러 가셔서 올라프 보고 오세욬

 

 

ost도 렛잇고만큼 흥행하지는 않았지만, 유행어?처럼 따라하게 되는 부분이 있어서 괜찮은 것 같아요 ㅋㅋ

다양한 버전으로도 많이 나왔구요.

겨울왕국2는 그래픽 표현력이 좋아서 그런 지 몰라도 1보다 더 뮤지컬스러운 느낌도 많이 나요.

암튼 한 번 더 보러가야겠어요 ㅋㅋ 다음엔 아이맥스로 ㅋㅋ

 

쿠키영상은 영화 끝나고 10분?15분?정도 더 기다리셔야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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