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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몰라서 제 돈 내고 봤지만~ㅋㅋ

지금은 아니까! 매 달마다 잘~~ 통신사 혜택을 누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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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박서련 작가님 책에 홀릭해서 열심히 찾아서 보고 있습니다 ㅋㅋ)

생일선물로 벨킨에서 나온 '무선충전기'를 선물받았습니다.

 

자기 전 매번 넷플릭스를 보다가 잠이 들다 보니 ㅋㅋㅋㅋㅋ

충전기를 못 꽂고 잘 때가 허다하다 했더니

무선충전기를 선물해주더라구요 ㅋㅋㅋ (칭구들아 고맙다^^*)

 

 

깔끔하쥬??? 

디자인이 너무 귀엽고 깔끔해요!!

군더더기가 없습니다.

어디에 놓아도 다~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에요.

 

 

무선충전기가 편하다는 말만 들었지

실제로 사용해보니

무.지.편.해.요 ㅋㅋㅋㅋㅋ

 

그냥 넷플릭스 보다가 솔솔 잠이 오면 폰을 패드위로 툭 쳐서 눕히기만 하면 됩니다.

무선충전기를 사용하다 충전기 잭을 꽂으려니 되게 불필요한 일처럼 느껴질 정도였어요;;

이러다가 나중에는 진짜 무선과 블루투스 제품만 나오겠다 싶어서 살짝 무서울 정도네요 ㅎ

 

 

벨킨이란 브랜드가 유명하더라구요. 

저는 잘 몰랐는데 주위 사람들은 잘 알더라구요 ㅎ

가격대가 다른 제품에 비해 비싼 이유도 3년 무상 as 보장이 되서 그런가 봐요.

 

 

조오금 아쉬운 점은,

저 네모난 퀵차지 어댑터로 꽂고 있을 때는 '고속충전'이 됩니다.

그냥 usb어댑터만 꽂을 때는 '일반충전'입니다.

 

 

침대 옆에 무선충전기를 놓고 그 위에 노트5를 얹어보았습니다.

정말 빨리 인식합니다.

 

 

그럼 충전이 잘 되고 있는 지는 어떻게 확인할까요?

벨킨 무선충전기 옆면에 하얀불빛이 나오면 정상충전이 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핸드폰을 정중앙이 아닌 약간 빗겨서 올려놓으니 불빛이 안 나네요.

충전상태가 아닙니다.

 

 

충전기 위에 이물질이 감지될 때는 주황불빛이 나옵니다.

자성이 있는 플라톡 케이스를 올려놔서 이물질로 감지한 것 같네요.

 

핸드폰 케이스 3mm 두께까지는 정상인식한다고 하네요.

저는 젤리케이스를 사용중인데, 케이스를 벗기지 않고 그냥 올려도 바로 인식합니다.

 

 

벨킨 무선충전기는 기능성과 심미성을 다 갖춘 제품 같아요.

 

버즈, 아이팟, 스마트폰 충전까지 다 가능한데,

디자인마저도 군더더기가 하나도 없습니다!

 

선물용으로 정말 좋을 것 같아요 ㅎㅎ

(무선충전기가 생기고 삶의 질이 한층 두층 올라가 신난 포스팅이였습니다)

아트박스에 구경하러 갔다가 ....

그만 어마어마한 것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ㅋㅋㅋ

 

바로 그거슨...

DIY 오르골 6세트!!!!!!!!!!!!!!!!!!

 

 

집순이에게 필수인,

손으로 샤부작샤부작하는 걸 좋아하는 저에겐

 

6개를 다 사고 싶은 마음을 어떻게 억눌르고 하나만 사왔는 지.. ㅠㅠ

(1개 가격이 3만원인 게 이유겠죠.. ㅋㅋㅋ)

 

 

친구는 아이스크림 트럭?을 골랐구요.

저는 댄싱발레리나를 선택했습니다 ㅎㅎ

DIY라니 설레네요~~~~>,<

 

 

오우~ 3만원 가격이 전혀 아깝지 않게

 

조립에 필요한 드라이버, 접착제, 오르골, 접착제 등도 잘~ 들어있구요.

설명서가 정말정말 자세하게 잘 나와있네요.

 

 

재료인 나무 또한 너무 얇지 않은 두께이고,

선명한 색으로 프린트도 잘 되어 있습니다.

우선 여기서부터 합격점!! 먹고 들어갑니다 ㅋㅋ

 

 

나무 부품 옆에 번호가 잘 표시되어 있어서 

설명서에 나온 그~~~대로 같은 번호의 나무조각을 꺼내서 접착제로 붙이고, 조립만 하면 됩니다.

 

 

절대 미리 나무조각을 분해하진 마세요 ㅎㅎㅎ

그럼 쉽게 갈 거를 어렵게 가게 됩니다 ㅋㅋ

 

 

이런 작은 조각들은 여유분도 몇 개 씩 더 들어 있어서

혹시나 잃어버렸어도 보충할 수 있답니다!

3만원이 절대 안 아깝쥬??ㅋㅋ 퀄리티 정말 좋더라구요!! 

 

 

쨘~~!

2시간? 정도 걸려서 만든  DIY오르골 '댄싱발레리나'입니다~

 

 

 

 

디테일이 좋아서 하트 모양 걸쇠를 제거하고 뚜껑을 열면,

 

 

보석함이 뿅! 열리면서 발레리나가 나와 춤을 춥니다.

 

 

오모나, 

뒤에 있는 모터?레버?를 돌려서 감아줘야 춤을 추겠죠?ㅎㅎㅎ

 

 

이제, 발레리나가 멜로디에 맞춰 뺑뺑 돕니다 ㅎㅎ

 

약간 슬픈 멜로디가 흘러 나와 사실 자주 돌려보지는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DIY로 만든 것 치고는 보석함 겸 오르골 정말 잘 빠지지 않았나요?ㅎㅎ

 

세부적인 디테일이 정말 좋아요.

 

한 면만 붙여도 될 것을 여러 면을 겹쳐 붙여 입체감도 살리고 퀄리티도 있어 보입니다.

색감도 무시 못하구요! 선명 그 자체!!

 

 

아무래도 나무인지라 아귀를 조립할 때에 잘 안 맞는 부분도 있는데요.

그 부분은 동봉된 사포로 갈아주고 조립하면 잘 들어갑니다!

 

아무래도 나머지 5개도 사서 세트를 맞춰야되겠어요 ㅋㅋㅋ

집순이 분들은 꼭@ 사보세요~ 후회 안 하실거에요 ㅎㅎㅎㅎ >,< 추천!!!

처음 커피머신을 사면 제공하는 12개의 캡슐은 진작에 먹고 ㅋㅋ

저도 네스프레소클럽 어플을 이용해서 버츄오플러스 캡슐을 구매했답니다!

 

https://dan-soon.tistory.com/51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직구 비추, 기존캡슐 호환불가, 세척가능.

카페인 중독자인 저는....... 거금 20만원을 주고 비싼 캡슐 커피머신을 사게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커피머신 브랜드가 많지만 그 중에서 저는 크레마가 짱 무지 두껍게 나와 부드럽기로 유명 한 '네스프레소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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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머신을 살 경우 크레딧카드 3만원을 제공하는데요.

크레딧카드를 사용해서

웰컴오퍼(10종류 총 100개), 알토인텐소캡슐 10개, 퓨어락디스펜서까지 총 62,900원에 구매완료했습니다.

저렴하게 잘 산 것 같아요! ㅎㅎㅎ 대만족!!

 

 

멜로지오, 헤이즐리노, 알토돌체, 인텐소, 오다지오, 더블에스프레소스쿠로, 디아볼리토, 알티시오, 아플로라지오, 마스터 오리진 멕시코 총 10종류가 색색깔로 예쁘게 들어있습니다 ㅎ

 

 

캡슐이 흔들리지 않고 배송될 수 있도록 빈 박스를 넣어 공간을 없앴네요.

이런 세심한 배려 좋아해요 ㅎㅎㅎ

 

 

캡슐은 긴~ 박스에 들어있구요.

옆에 절취선이 있어 폭 누르면 열립니다.

 

 

이제 '퓨어 락 디스펜서'를 보실까요??

아무 기대가 없는 만큼 처음에는...  왠 유리대접이? ㅋㅋㅋ 이런 생각을 했어요 ㅋㅋ

 

 

박스가 꽤 무거웠는데요.

아래의 이 하얀 원형의 받침대가 엄청 무겁고,

이 위에 두꺼운 플라스틱 대접?을 얹는 방식이더라구요.

 

 

오~~ 이거 신기했어요 ㅎㅎ

 

자성이 있는 받침대인가봐요.

찰~싹 붙어서 어느 구도로 돌려도 그 모양을 유지해요 ㅎㅎ 이거 기대 안 했는데 괜찮더라구요 ㅋㅋ

 

 

캡슐 박스를 까서 디스펜서에 넣어봤습니다.

버츄오 캡슐은 일반 네스프레소 캡슐보다 커서

30여개 정도 넣으니 꽉 차더라구요 ㅋㅋㅋㅋ

나머지 80개는 어디다 보관하쥬?ㅠ

 

 

나머지는 

퓨어락디스펜서가 담겨 온 박스에 보관하기로 합니다 ㅋㅋ

이게 더 많이 들어가요 ㅋㅋㅋㅋㅋ

 

 

커피 캡슐만 모아놨는데 부자 된 느낌이네요 ㅋㅋㅋ

 

 

확실히 버츄오플러스 머신을 사고 커피값이 정말 많이 줄었어요.

출근 전 텀블러에 한 잔 뽑아가면 

저녁까지 꾸준히 먹으니

커피머신 사고 커피값은 캡슐값 말고는 전혀 안 들었네요!ㅎ

 

 

내일은 버츄오 플러스 1달 사용기와 커피머신 사용팁? 등을 한 번 올려볼게요!

그럼 이만 ~~ 즐거운 커피 생활 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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