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번의 이직을 위해 면접을 봤는 데 

폭망했다. ㅋ

떨어졌다.

아 쪽팔리다

 

평소에는 그렇게 말을 잘 하는데

왜 실전에서는 그렇게 긴장을 하는 걸까

 

가장 큰 감정은 쪽팔림.

버벅거리는 내 모습이 계속 머릿속에서 리플레이 된다.

 

오늘 아침 우연히 보게 된 문장.

Done is better than Perfect.

완벽한 것보다 완수하는 게 낫다.는 말

 

완벽하게 면접에 성공해 멋진 모습을 보였으면 perfect였겠지만

그래도 끝까지 노력해 면접까지 끝내고 나왔다는 done의 자세로 

낮아진 자신감을 다시 끌어올려보련다.

 

끝날 때까지 끝난 건 아니다.

'매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쁜 사람이 생겼을 때 되새기는 말  (0) 2022.07.0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