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번의 이직을 위해 면접을 봤는 데
폭망했다. ㅋ
떨어졌다.
아 쪽팔리다
평소에는 그렇게 말을 잘 하는데
왜 실전에서는 그렇게 긴장을 하는 걸까
가장 큰 감정은 쪽팔림.
버벅거리는 내 모습이 계속 머릿속에서 리플레이 된다.
오늘 아침 우연히 보게 된 문장.
Done is better than Perfect.
완벽한 것보다 완수하는 게 낫다.는 말
완벽하게 면접에 성공해 멋진 모습을 보였으면 perfect였겠지만
그래도 끝까지 노력해 면접까지 끝내고 나왔다는 done의 자세로
낮아진 자신감을 다시 끌어올려보련다.
끝날 때까지 끝난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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